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apers, Please (문단 편집) == 공식 단편영화 == [youtube(YFHHGETsxkE)] 2018년 2월 25일에 러시아에서 10분짜리 공식 단편영화가 제작되었다. 등장 이벤트 * 경비병 '세르주'의 연인 엘리사의 입국 (26일차) * 폭탄 테러로 인한 경비병 '세르주'의 생사 (26일차) * 안테그리아 부부 동반 입국 (5일차) * 조르지 코스타바[* 6분 5초에 다양한 여권들이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에서 조르지의 아이덴티티인 '코브라스탄 여권'이 섞여 나오며, 이후 경비병들에게 끌려가는 장면이 나온다. 여권을 자세히 보면 다른 항목은 맞지만, 신체 관련 사항을 보면 깨알같은 오류(Blue '''yeis'''(eyes), '''Wery''' (very) '''toll'''(tall)이라고 적혀 있다. 영상에서 경비병들에게 발악을 하는 또다른 입국자와 달리, 인게임처럼 경비병들을 순순히 따라간다.] 가장 먼저 처음에 들어온 남자는 4개월 만에 일자리를 겨우 구해서 가족과 떨어져 오게되었으나 입국허가서가 만료되었기에 받아줄수가 없었고 냉정하게 입국 거부 도장을 찍히게 된다.[* 사실 이는 주인공에게 이입해보면 가장 중요한 순간인데 입국 거부당한 남자는 아내와 자식들이 있고 일자리도 겨우 구했다며 감성팔이까지 했지만 결국 번복되지 않아서 일자리도 잃게되었는데 이 남자와 주인공은 가족이 있는 것과 구직을 겨우겨우 했다는 점에서 완전히 똑같은 조건을 지녔음에도 차이점은 주인공은 입국을 결정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결정권을 가졌다는 것이다.] 원작 게임에서는 안테그리아 부부중에 뒤에 오는 아내 쪽이 입국 허가서가 없다는 상황이었지만, 영화에서는 엘리사에게 적용되었으며, 부부의 서류상 국적이 안테그리아에서 오브리스탄으로 달라졌다. 또한 게임에서 안테그리아 부부는 그저 입국 심사 서류가 미비한 사람들일 뿐이지만, 영화에서는 사실 콜레치아에서 온 테러범이다.[* 복선이라면 복선인데 '아내' 쪽은 여권에는 Rob'''__i__'''nsky인데 입국 증명서에는 Rob'''__y__'''nsky라고 적혀 있다. 둘 다 발음이 같은지라 일단 넘어가 주었지만... 사실 이는 본인이 계속해서 불쌍한 사람들에게 인정없이 입국 거부하며 그들의 인생을 망친듯한 죄책감 때문에 결국 최소한의 인정을 베푼것으로 보인다.] 아내가 자살 폭탄 테러를 일으키며[* 테러가 발생한 이후 장면에서 바닥에 아내가 입고 있던 옷과 같은 무늬의 옷이 불탄 채 바닥에 떨어져 있다.] 남편이 총으로 경비병(세르주)과 주인공을 사살하는 것으로, 게임상 등장하는 두가지 유형의 테러가 동시에 연출되었다. 30일간의 긴 게임 내용을 10분의 짧은 영상 안에 잘 녹여냈고, 반전도 굉장히 충격적이어서 신선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종합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이후 감독은 2019년에 페이퍼 플리즈와 비슷하게 독재 국가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시점을 다룬 게임인 [[Beholder]]의 단편 영화도 제작했으며, 이 역시 좋은 평을 받았다. 안타깝게도 본 영화의 입국 심사관 역을 맡은 배우 이고르 사보치킨(Igor Savochkin)은 2021년 11월 18일에 향년 58세로 세상을 떠났다. 게임 제작자 [[루카스 포프]]가 트위터에서 그를 추모했다. [[https://twitter.com/dukope/status/1461710590829760519?s=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